개항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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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당시 부산항 제1잔교(관부연락선 발착장) 모습

개항당시 부산항 제1잔교(관부연락선 발착장) 모습

1876년 2월 2일 강화도조약이라고 불리는 "조일수호조약"이 맺어지고, 그해 2월27일 조약에 따라 부산항을 개방하게 되자 오늘의 중구지역에 있던 초량왜관이라고 불리는 일본인 기관명칭이 부산항 일본관리청으로 바뀌었다. 부산항은 한반도의 동남단에 위치한 항구 제 1호다.

날씨가 좋은 날은 대마도가 보일 정도로 일본과는 가장 가까운 곳이며, 한국과 대륙에 건너오는 사람은 누구나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관문이다. 부산항이 개항되자 부산지방가운데서도 오늘의 중구지역에 해당하는 일본인 거류지중심으로 종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게 되자 중구지역사회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와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